대인관계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에 의해 정해진 규율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의 대인관계에서
이러한 규율들이 무너지는 현실을 너무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바로 잡아야 할 것들에 대해
여러분들의 진솔한 의견을 올려 주십시오.
- 관리자 -
1. 이어폰 사용은 조용하게 자신만이 들을 수 있어야 하지요.
-.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면, 옆자리 또는 먼자리에서
꽹과리 징치는 소리가 들리곤 합니다.
무언가 하고 돌아보면, 어김없이 이어폰을 끼고
혼자 음악삼매경에 빠진 모습.
-. 제발 혼자 듣는 것이면, 혼자 들어야지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는 예의에 어긋나는 행위이지요.
-. 남을 배려하는 습관은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윤리가 아닐까요.
2. 문은 조용히 열고 닫아야지요.
-. 어른이 안에 계실때는 의례
문을 조용히 열고 닫는 것이 우리네 습관이지요.
-. 우리 모두 예의범절을 지킬 줄 아는 습관이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지 못한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어요.
-. 조용히 문을 열고 닫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일 뿐 아니라. 문을 열기전 방안에 있을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요.
-. 남을 배려하고 자신의 존재가치를 알리기 위한 방법으로
나의 공손한 마음자세는 바로 문을 열기 전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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