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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김부림 선생님 |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5년 09월 14일 11시 24분 10초 |
| E-mail |
관리자 |
조회수 |
1226 |
타지에서 고향사람 만나기가 그리 쉬운 건 아닌데
요행이도 만남이 이루어 지는 것은
인연이 가깝다는 뜻이겠지요.
정말 반가웠고요.
또 신나게 즐기시는 것이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청년유림의 단합된 모습은
도래할 새천년의 유림상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아무쪼록
강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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