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실본 대구광역시 본부(회장:우정택)에서 주최하여 국가공인 실천예절지도사 대구광역시 회원(42명)중 희망자(21명)를 대상으로 대구향교 명륜당에서 2007년 1월29일-2월3일간의 일주일동안 매일 아침9시에서 오후6시까지 이 현주 연수부장님의 깐깐한 지도와 스팔르타식 강의로 쉴틈없는 전임강사 양성교육을 시행하였는데,
억센 경상도 사투리 속에서 개인별 음성분석, 성량개발을 물론 개인의 이미지 파악, 문제해결을 위해 개별적으로 일일히 지도해주신 이 현주 부장님의 열성에 고맙다는 말씀을 수강자를 대신하여 이제사 드립니다.
제데로 갖추진 교육자재가 전혀 없는 열악한 강의실에서 육성으로 사자후를 토하시면서 때마침 기습한 대구의 추위속에서 선물받은(?) 콧물, 기침을 치료하느라 병원을 들락거리면서도 무뚝뚝한 경상도 늙은이들을 유능한(?) 전임강사로 만들고자 일주일 내내 고군분투해 주신 이 현주 부장님의 노고에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기본소양도 부족하고 수강준비도 제데로 하지못한 수강자들도 적극적인 지도와 칭찬으로 수료하겠금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새로이 태어난 대구의 풋내기 전임강사(?)들을 오래오래 기억하시고, 계속적인 지도편달을 바라면서 재삼 감사드립니다.김 용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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